트럼프 쇼크 진정, 국제유가 상승추세
트럼프 쇼크 진정, 국제유가 상승추세
  • By 연철웅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11.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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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최근 월물 유가는 전일보다 U$0.29/bbl 상승한 U$45.27/bbl에, Brent 최근 월물 유가는 전일보다 U$0.32/bbl 상승한 U$46.36/bbl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U$0.30/bbl U$42.57/bbl 하락한 U$42.57/bbl에 마감했다.

9일 현재 국제유가는 미국 대선 결과 및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의 석유시설 공격 등으로 9일 현재 상승추세다.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미 달러화 가치 상승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불확실성이 점차 완화되어, 유가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 트럼프의 이란 정책 공약이 對이란 제재를 강화하는 방향이므로, 향후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Niger Delta Avengers/NDA)는 11월 8일 Forcados 송유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NDA의 공격으로 Forcados 유 생산차질이 20만 b/d 에 달할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미 에너지정보(EIA)에 따르면 , 11월 4일 기준, 미 원유 재고가 그 전주보다 243만 배럴 증가한4.85 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77% 상승한98.61을 기록하고있다.국제유가 상승폭은 WTI 최근 월물 유가는 전일보다 U$0.29/bbl 상승한 U$45.27/bbl에, Brent 최근 월물 유가는 전일보다 U$0.32/bbl 상승한 U$46.36/bbl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U$0.30/bbl U$42.57/bbl 하락한 U$42.57/bbl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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