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문업체인 파웰이엔지(대표 강창수)는 휴민텍(대표 박범)와 의료분야 원격의료 및 병리학 시스템프로그램 사업의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웰이엔지는 의료분야 기술을 협력하여 원격의료 파생산업에 ICT 기술을 적용한다. 의료산업은 진료, 처방, 수술, 사후관리 등 전 영역에 원격의료 시행을 가속화한다. 활용 가능한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개발한다.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과 질병관리도 가능하다. 핵심기술인 의료분야 사업 5가지의 기술협력을 통해 양사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1. 21세기 선진 고령화 복지 사회에 대비한 휴먼 의료 정보화 기술 협력
2. 홈케어 서비스 휴먼 인터페이스, 원격 정보통신, 의료 인터페이스 기술 협력
3. 의료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의료사업 리페키징 구축 협력
4. 병리학 시스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표준화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사업 협력
5. Tele-medicine 서비스 시스템을 연구개발 및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사업 협력
우리나라도 각급 의료기관이 원격의료와 관련한 도메인 기술을 확보하고,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법률정비로 원격의료 서비스 국제경쟁력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의료산업 집단을 구축해야 한다” 고 하여 원격으로 사업에 진출하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진출사업으로 중국 상해 및 아랍에밀레이트에 서울대와 함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아시아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인 명의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웰이엔지 강창수 대표는 “ ICT분야 센서, 의료 기반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사업 및 해외에서 원격의료 및 의료 정보화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로 보답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