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재단(한화갑 총재)은 오는 2월 8일 13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정치.경제의 개혁방향 모색'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곧 다가올 20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정치세력들의 정체성 개혁과 변화가 시급하게 대두되는 현 시점에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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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4차산업혁명은 정치와 경제 혁신의 리더십을 요구한다. 이 시대에 대응하는 리더십 확보를 위해 '모바일 정당 도입과 국가개혁' 방안에 대한 정연태 국가혁신포럼 회장의 패널토론이 색다르다.
이날 포럼은 신중식 전 국정홍보처장의 사회로, 한화갑 총재의 개회사,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 김종인 민주당 국회의원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패널세션에서는, 정연태 국가혁신포럼 회장의 '모바일정당 도입을 통한 국가개혁'에 이어, 손영복(내외경제TV고문)의 '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한 한국경제 성장 전략', 유성엽(국민의당 국회의원)과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원장)의 '탄핵정국의 반성과제와 정치체제의 개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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