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43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올린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 씨가 각각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 부문에서 수상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해상이 지난해 매출 12조8천억 원, 총자산 40조 원을 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하이플래너만의 진정성으로 기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도록 전문역량 개발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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