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로 ATM 기계를 통해 알뜰폰을 즉시 개통한다.
전국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편의점과 지하철, 휴게소 등에 비치된 11,100여대의 효성티엔에스 ATM을 통해 사전에 구매한 KT 엠모바일 유심을 개통할 수 있다.
ATM 메뉴 중 휴대폰 개통을 선택하고 성명,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보유한 카드를 삽입해 인증받는 방식이다.
ATM 개통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KT 엠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개통 가능한 ATM 위치를 제공하며, KT 엠모바일 유심 구매가 가능한 편의점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7월 한달 간 미니스톱에서 유심 구매 후 ATM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씨스페이스에서 유심 구매 후 ATM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모든 고객에게 KT 엠모바일의 IT 액세서리 쇼핑몰 ‘M 쇼핑’ 2만 원 상품권도 추가 지급한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