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크로스 선교합창단 3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C장조 미사" 가 오는 9월11일 7시30분 베다니홀(영락교회)에서 열린다.
1979년 창단된 홀리크로스 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로 군부대, 병원, 선교사 지원, 지방순회공연을 통하여 수익금 전부를 기증하는 찬양선교사 역할을 담당해왔다.
올해는 9월11일 오후7시30분 베다니홀(영락교회)에서 증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증평 소망의 집" 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연주회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