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 출시
  • 김민지
  • 승인 2019.08.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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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보다 ‘스스로’ 선호하는 젊은 세대 타겟, QR코드 통해 보험 설계
이미지= 한화생명 제공
이미지= 한화생명 제공

# 자녀 출산 후 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진 초보 엄마 김씨, 아이와 유명 키즈카페에 들렀다가 우연히 QR코드가 눈에 들어왔다. 간단히 QR코드를 스캔 하니 모바일로 자유롭게 보험설계가 가능하다. 내가 원하는 보장만 선택했는데 보험료 할인혜택에 키즈카페 이용권까지 덤으로 받았다.

한화생명이 자녀 출산 후 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화생명이 올해 초,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 한 내용을 토대로 개발한 상품이다.

고객들이 처음 보험가입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는 자녀 출산 후로, ‘소득상실에 따른 유족보장’ 및 ‘건강 악화에 대비한 의료비보장’에 대한 니즈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 시기에 해당하는 연령대인 2030세대는 FP의 권유대로 보험을 선택하기보다 ‘스스로’ 알아보고 필요한 보장만 가입하길 원했지만, 실제 체결 행위는 전문가인 FP의 도움을 받길 희망했다.

한화생명은 이를 위해 신혼부부나 초보부모가 자주 방문하는 키즈카페, 영화관, 리조트, 수족관 등에 QR코드를 게재하고, 어린이집알림장 앱(App)이나 엄마들을 위한 카페 등에 배너를 게재해 상품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 가입을 결정한 고객은 상담을 통해 신뢰를 쌓은 FP와 직접 만나 체결하면 된다. FP가 청약서 작성시 놓칠 수 있는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 주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처음 하는 고객의 걱정도 덜 수 있다.

크게 부모의 사망, 80% 이상 장해, 암 등의 원인으로 소득 상실이 될 대를 대비한 ‘자녀생활비보장’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만성간질환, 당뇨병 등으로 아플 때를 대비한 ‘알아서보장UP’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알아서보장UP’은 주요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동일한 보험료로 보험금을 증액 지급한다.

출시와 함께 디지털 캠페인도 시행한다. 포털사이트에 ‘한화생명’ 또는 ‘한화생명 알아서’로 검색하면, 초보부모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9월 20일(금)까지 가사도우미 이용권, 전자동 미니 세탁기, 식기살균기, AI스피커, 로봇청소기, 커피상품권 등 총 26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화생명 장덕보 고객유입CPC팀장은 “보험이 필요해지는 시기인 출산 후의 초보부모들의 니즈를 하나의 상품에 녹였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보험을 처음 가입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한 접근과 상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30세 남성 기준으로, ‘알아서보장UP’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20년납, 80세 만기 설계시 월 보험료 4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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