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천지양’ 등 25개사 인삼·홍삼 건기식 입점
휴온스네이처는 충남 금산에서 운영하는 직영판매장에 지난 6일까지 열린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1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 유통판매장은 약 500평 규모의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 대형 매장으로, 지난 26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 개장했다.
매장에는 휴온스네이처의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인 ‘홍삼지애’를 비롯 헬스밸런스(천지양), 백제금산인삼농협(삼지인), 동원에프앤비(천지인), 참한삼 등 약 2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브랜드별로 최대 70% 할인과 프탈레이트 검사를 마친 세척삼 특가 판매, 시식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또,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수삼, 농축액, 환, 뿌리, 사탕, 젤리 등 제품별로 분류된 매장도 함께 운영해 전문성과 특색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유통판매장에서 30~50%의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휴온스네이처’ 직영판매장도 오픈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 직영판매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금산 인삼·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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