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 경제 활성화’ 본격화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 경제 활성화’ 본격화
  • 김민지
  • 승인 2020.01.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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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빅데이터와 분석 솔루션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화재 위험도 예측 모델도 개발 예정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를 이를 위해 30일 오후 차인혁 대표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김명희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상호 협력 ▲빅데이터와 관련한 최신 기술 및 분석 사례 공유 ▲빅데이터 플랫폼의 상호 벤치마킹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민·관 협업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집된 상품 구매 이력, 운송 내역 등 유통·물류 분야를 대표하는 양질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정 수율, 점포 수익률 증감 원인 등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내·외부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도 인정받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에도 참여해 민·관 데이터 결합 및 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양측은 경상남도와 추진 중인 ‘화재 위험도 분석’에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데이터와 건축물 정보, 기상정보, 에너지 사용량 등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재 위험도 예측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분석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급속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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