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성갑 박사 "2020년 후즈후의 세계적 전문가"선정
[인터뷰] 조성갑 박사 "2020년 후즈후의 세계적 전문가"선정
  • 유미자 기자
  • 승인 2020.02.03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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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갑 세한대학교 부총장/ 한국인터넷윤리진흥협회 회장
조성갑 세한대학교 부총장/ 한국인터넷윤리진흥협회 회장

 

영국은 국제인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에는 미국인명연구소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가 있다. 이들은 까다로운 선정 기준, 오래된 출판 역사, 수록된 정보의 정확성, 최신 정보의 경신, 데이터베이스의 규모와 질 등의 측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마퀴스 후즈후는 1899년 미국의 출판업자인 앨버트 넬슨 마퀴스가 8602명의 미국 유명 인사를 소개하는 '후즈후 인 아메리카'를 출간하면서 시작됐다. 한국에는 약 500명 정도의 각계 전문가가 등재되어 있다. 우리 나라 최대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에 23명이 등재되어있다 

등재 기준은 직책과 업적. 국가수반과 주요 국가의 공직자, 고위 군인, 세계적 기업의 총수, 주요 대학의 총장, 세계적 NGO 및 유엔, 주요 문화 기관과 단체장, 그리고 노벨상 등 국제적 대상의 수상자 등이 1차 등재 대상이다. 

KOREA IT TIMES 는 “2020년 후즈후의 세계적 전문가” 부분 (인증서 표기 내용: less than 3% professional worldwide)에 선정된 조성갑 세한대학교 부총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우선 영국의 IBC센타의 등재에 이어 이번에 다시 선정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언제 공고되고 신청하며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나요

2016년도에 이미 등재되었고 이번에 3% 이내에 심사통과 되었다고 이메일 통보를 2019년 12월 23일 받았습니다. 제가 공고를 보고 신청한 일은 없었습니다. 

Q2) 그러면 등재를 위한 홍보비나 심사비 같은 부대조건이 있었나요. 실례지만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들어서요? 3%이내면 한국에서 150명 이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이메일로 온 증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저는 대단한 과학자도 아니고 해외 유학파도 아닌데 놀랐습니다.

Q3) 더욱 그 배경이 궁금해집니다. 

글로벌 리더의 기준을 제가 IBM 외투회사를 다니면서 세계화 (Globalization) 에 대한 기준을 배운 바가 있습니다. 
첫째는 학사 박사 석사를 각가 다른 대학에서 공부할 것.
둘째는 창의 창조적인 생각과 지식을 쌓고 그 업적이 있는가? 
셋째는 비록 과거에는 변변치 않은 학력과 과거가 있더라도 최근 3년 동안에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결과 (증빙) 가 있는가? 입니다. 

이를 설명하면 첫째, 저는 학사, 석사, 박사를 각각 다른 학교에서 했습니다. 둘째, 우리는 중국에서 건너온 사자성어와 시를 그대로 답습하고 외우는데,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지 않거나 없는 명심보감이나 소학에 있는 내용을 한국판 현대 사자성어를 만들고 특히 인생의 성패가 인간관계에 있음을 간파하고 사필귀넷의 사자성어를 만들었으며 “넷자의 한자가 존재하지 않아 한국인으로는 처음 한자를 만들에서 책을 출간 (Computational Algorithm & Brain up) 했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가치는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판단하여 (사)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서 22개 학술단체와 더불어 초중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교과목을 신설하고 2014년부터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도록 하여 현재 가급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Q4) 들어보니 뻘에 박힌 진주시네요. 그리고 이외에 3이내 선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쑥스럽네요... 질문을 하시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 관련 책을 8편 집필하고 관련 논문도 다수 썼습니다 그리고 IBM에서 직장을 시작하여 산 (현대정보기술 부사장), 학 (고려대 교수, 세한대학교부총장), 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연구원), 관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원 원장), 학회장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 협회 (한국 IT전문가협회 회장). 지방정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과 장관 표창, 대통령상, 산업훈장, 국민훈장 목련장 그리고 징계나 범죄사실이 전혀 없는 부분이 반영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미국의 정보력은 대단하고 표창의 원칙이 바로 서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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