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적용... 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8월 분양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 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8월 분양
  • 이준성
  • 승인 2020.07.24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조정지역 전매제한 6개월, 송파~양평간 고속도 예타 등 호재
교통, 학군, 미래가치와 브랜드 모두 갖춘 양평의 랜드마크
포레나 양평 위치도/ 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양평 위치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을 선보인다.

지하2~ 지상 24, 7개동, 438세대 규모이며 타입 별 세대수는 59(A~C)171세대, 74(A~C)178세대, 8489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최근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까지 7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과 미분양 제로(0)로 화제가 되고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할 계획이다.

양평은 경기도 내에서도 드물게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며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인구 및 세대수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규 수요가 꾸준하다고 건설사측은 밝혔다.

포레나 양평은 반경 1km 이내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각종 국도의 접근성도 좋아 서울과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남한강과 가까운 쾌적한 자연환경은 기본으로, 생활편의를 위한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다. 양평동초등학교, 양평고등학교를 비롯 교육시설,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포함한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양평군립도서관도 가까워 여가 및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국토부는 지난 201910광역교통 2030’을 발표하며 송파-양평간 고속도로예상 노선도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개통되면 서울(송파)까지 차량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평~이천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외관만 봐도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단지 특성에 맞춰 적용되며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화건설의 이재호 분양소장은 포레나 양평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교통과 학군, 미래가치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양평의 부동산 가치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544-5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 될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