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 - LG전자, 84형 울트라HD TV 광고 ‘눈길’
CES 2013 - LG전자, 84형 울트라HD TV 광고 ‘눈길’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1.09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AS VEGAS, USA – LG전자(www.lge.co.kr)가 US 투데이(US Today)에 집행한 84형 울트라HD TV 광고가 CES 201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화제다.

LG전자는 “OTHERS TALK. WE CREATE.(남들은 얘기만 하지만 우리는 출시했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를 내걸었다. 경쟁사들이 제품 공개에 그쳤지만 LG전자는 이미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84형 울트라HD TV를 출시, 차세대 고화질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

실제로 2013 CES 현장에는 각 제조사들이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HD TV를 선보였으나, LG전자와 같이 실제 제품을 출시한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LG전자는 8일에 이어 9일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10일 다시 US 투데이 등 3일 연속으로 이 광고를 게재해 미국 초대형, 초고화질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세계 최대 84형 울트라HD TV 뿐 아니라 65형과 55형 라인업을 첫 공개했다. 울트라HD(3,840×2,160)는 풀HD(1,920×1,080)보다 해상도가 4배 높다. 풀 HD화면의 화소 수 는 207만 개 인데, 울트라 HD는 4배인 830만 개이기 때문에 더욱 선명하고 현장감 있는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LG전자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LG전자는 이번 울트라HD TV 광고와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차세대 고화질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