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3] KT and SKT Underline ICT Convergence
[WIS2013] KT and SKT Underline ICT Convergence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5.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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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ather than flaunting communications technologies, SK Telecom and KT put forward a variety of convergence-based solutions such as medicine, TV contents, music and payment systems. They tried to put on display what can be done via technologies.

KT highlighted virtual goods, introducing its music streaming service “Genie” and a media content recognition solution developed by its subsidiary Enswers. In addition, KT unveiled solutions for businesses, such as “in-building ALL-IN,” Smart Field,” “Olleh Work Space,” Cloud Virtual Desktop (VDI), etc.

SK Telecom featured medical solutions like Smart Hospital- for example, “Bedside Station” (personal entertainment equipment that can be put next to hospital beds) and “Health On” (which take body measurements).

Both KT and SK Telecom boasted their smart education solutions. KT put up an electronic library capitalizing on the KT Kibot II and e-book contents. SK Telecom mainly displayed solutions that can be used at school. SK Telecom’s mobile education assistive solution “Smart Teacher” allows students to download class materials and class notices via their mobile devices.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WIS2013]통신 사라진 KT-SKT, ICT 컨버전스 대거 전시

`통신`이 사라졌다.
월드IT쇼(WIS)2013에 참가 중인 SK텔레콤과 KT는 의료, TV콘텐츠, 음악, 결제 등 다양한 컨버전스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기술은 아래로 숨기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KT는 `가상재화(Virtual Good)`를 강조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지니`를 비롯해 자회사 엔써즈가 개발한 미디어 콘텐츠 인식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을 이용해 행사를 생중계 하는 등 실시간을 부각할 수 있는 공연도 선보였다. 또 `인 빌딩 ALL-IN` `스마트필드` `올레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 가상데스크톱(VDI)`등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쓸 수 있는 솔루션도 공개했다.

SKT는 스마트 병원 등 의료 관련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병원 침상에서 쓸 수 있는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장비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비롯해 각종 신체 수치를 측정하는 `헬스 온`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SKT 부스에서 헬스온을 체험한 회사원 박연성(37) 씨는 “개인 식습관, 운동량 등을 체크해 주기적으로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밝혔다.
`스마트 교육`은 두 회사가 모두 집중한 아이템이다. KT관에서는 키봇2와 이북 콘텐츠를 활용한 전자도서관이 눈길을 끌었다.

SKT는 주로 학교에서 쓸 수 있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 회사 모바일 교육 지원 솔루션 `스마트티쳐`는 모바일 기기로 수업자료와 학급 운영 관련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 교사와 학생 사이 원격학습을 테마로 한 시연도 이루어졌다.

두 회사 모두 직접적인 통신 기술은 `LTE-어드밴스트(A)`를 공개하는데 그쳤다. 대신 협력사와 만들어 낸 다양한 융합 성과물을 따로 소개했다.

KT는 모다정보통신과 협력해 와이브로 라우터와 최근 각광받는 사물지능통신(M2M) 모듈, 소프트웨어개발킷(SDK)을 내놨다.

이 밖에도 KT금호렌터카에서 시간단위로 차를 빌려 쓰는 `카 셰어링 시스템`을, KT텔레캅은 CCTV로 HD급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각종 기기에서 체크 할 수 있는 `올레 CCTV 텔레캅`을 전시했다.

SKT는 최근 T오픈 랩을 통해 디오인터렉티브와 공동 개발한 미아방지 솔루션 `스마트 코인`을 처음 일반에 공개했다. 동전 크기 모듈을 아이 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보호자와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때 경고가 울린다.

뉴젠스는 `실시간 원거리 영상 지원 솔루션`을 내놨다. 양방향 영상통화 기술을 토대로 산업 현장에서 응급조치와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래 도서 지역 기지국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라며 “SKT와 통신시설 관제부터 각종 산업현장까지 솔루션 공급확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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