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LG전자가 제습기 사업 28년만에 ‘휘센 제습기’ TV CF를 최초로 온에어했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Euromonitor international limited 2007~2013년 소매 판매된 제습기 기준)한 LG 제습기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1986년사업 시작 이래 처음으로 TV CF를 선보인 것.
이번 신규 광고는 휘센 제습기가 달성한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타이틀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일상에서 휘센 제습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세계 각국의 모습을 배경으로 영상에 담아 세계에서 사랑 받는 휘센 제습기의 모습을 소개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2014년형 LG 휘센 제습기의 주요 기능들도 미녀(Beauty), 아기(Baby), 동물(Beast) 등 일명 3B를 활용해 임팩트 있게 전달 했다.
특히 긴 목과 다리, 우아한 금색 털이 인상적인 아프간 하운드종의 개와 작고 귀여운 아메리칸 숏헤어 종의 고양이가 등장 하는 장면은 이동이 쉬운 ‘이지핸들’과 ‘이지휠’을 부각시킨 최고의 장면이다. 휘센 제습기가 이동하는 경로 앞뒤로 애완동물이 앞서가거나 따라오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휘센 제습기의 편리한 이동성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휘센 제습기를 사용하는 미녀와 아기의 모습을 담아 휘센의 기술이 적용된 ‘인버터 컴프레서’와 한 손으로도 물통을 쉽게 탈착할 수 있게 한 ‘원핸드 워터 케이스’를 부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86년부터 28년 동안 제습기 사업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와 사용자 편의성을 전달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는 그 노력의 결과를 신제품의 특징과 함께 집약적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LG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LD-159DQV)는 국내산 LG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지난해 제품 대비 제습속도를 최대 20% 이상 높이는 한편,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국내 최초 개발한 Y자 신발 건조 호스에 이어 올해 옷장 틈새 호스를 제공해 다양한 공간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