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피부노화가 진행돼 얼굴의 탄력을 잃게 되고 잔주름이 하나 둘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피부 잔주름은 한번 나타나면 쉽게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주름예방을 위한 철저한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의 종류는 얼굴 부위에 따라 이마, 팔자, 눈 밑 잔주름 등 발생되는 곳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부위별로 잔주름이 나타나는 원인과 예방 및 제거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피부관리 시 이를 바로 알고 활용해 주는 것이 권장된다.
얼굴 주름의 종류 중 이마 잔주름이 나타나는 원인은 피부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변화로 콜라겐과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눈썹을 위로 치켜 뜨거나 인상을 쓰고 찡그리는 표정 등에 의해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마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찡그리고 인상을 쓰는 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수분이 풍부한 보습 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탄력을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마 주름 이외에 여성들의 대표적인 피부고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팔자 잔주름의 주요 원인으로는 얼굴 살이 갑자기 빠지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거나, 잠을 잘 때 베개에 얼굴을 옆으로 하고 자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팔자 잔주름을 방지하려면 잠들기 전 되도록이면 천장을 보면서 누워있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잔주름을 방지하려면 얼굴이 장시간 접히지 않도록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주름개선, 피부탄력 크림 등 주름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을 꾸준히 병행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 관리하기 까다로운 눈 밑 잔주름은 눈 밑의 살들이 쳐지면서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건조로 인해 나타나는 얼굴노화 증상 중 하나다. 눈 밑 잔주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하며, 보습 크림으로 눈 주변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보습크림과 함께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종류를 사용해 잔주름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효과적이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에는 대부분 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어 얼굴의 잔주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제품도 출시돼 있어 피부노화 관리용 화장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토너, 에멀전과 함께 나이트 에센스나 세럼, 크림 등 여러 기초제품 종류로 나와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EGF, 달팽이점액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화장품 성분이 함유돼 주름 관리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랭키닷컴 기능성화장품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기능성 브랜드의 이지에프 바머 라인은 스킨, 아이세럼, 크림 등의 기초화장품 종류로 구성되며 피부 재생 주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EGF 성분이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피부관리실에서 에스테틱 화장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EGF 바머 라인은 피지 컨트롤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 타입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에 좋은 풍부한 영양 성분들이 함께 포함돼 있어 스킨케어 사용만으로도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EGF 화장품들은 스킨, 세럼, 크림 등을 같이 사용해 주어야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세트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20~30대 초반에 피부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얼굴노화가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빨리 진행되어 잔주름이 쉽게 생기게 된다. 피부 좋은 연예인과 같이 탄력 있는 동안 피부결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피부재생에 좋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평소 얼굴노화 예방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또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사용과 함께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물, 과일, 채소 등의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도 주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By 김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