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차부터 외제차에 이르기까지 중고차 선호도가 부쩍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중고차 매장들에서 중고차 매입, 중고차 판매 관련 양심적이지 않은 딜러들의 행태도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 경찰청에서는 인터넷에 허위 중고차 매물을 올려놓고, 찾아온 고객들을 감금하거나 협박해 돈을 뜯어낸 중고차 딜러들을 대거 검거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를 통해 중고차 매매업자 등 120여 명이 검거됐다.
특히 경기도 인천이나 수원 등지에서 중고차 시장이 발달해 있어, 각 지방경찰청에서는 허위매물 광고게재 후 고객을 유인해 갈취·폭행·감금·사기 범행 등에 대한 특별단속 조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수원중고차 양심딜러들이 모여 만든 믿을 만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정직카’가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하는 ‘착한 중고차 가격’을 완성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지원하고 나섰다.
수원중고차 정직카 관계자는 “중고차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매물 등록이다. 중고차 거래에서 실패하는 소비자들 대부분은 허위 매물을 보고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매물은 실매물 등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법정 수수료만으로 진행되는 박리다매로 신뢰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수원중고차 정직카에 따르면 성공적인 중고차 거래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현재의 중고차 시세보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나온 매물은 일단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다만 확실하게 실매물만 판매하는 중고차매매사이트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다면 기회일 수 있으므로 놓치지 않는 것도 좋다.
때문에 박리다매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원가 책정으로 판매하는 중고차매매사이트를 미리 알아두고 오랫동안 검색하고 살펴보면서 좋은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수원중고차 정직카에서는 현재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위해 양심딜러들이 착한 가격의중고차 실매물만 소개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를 통해서는 중고차시세부터 원가 책정된 실매물을 확인하고 당일출고, 입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