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2일 14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크리스 페터스(Kris Peeters) 벨기에 부총리 겸 고용․경제․소비자 정책 및 대외무역 담당 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크리스 페터스 벨기에 부총리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SEM 경제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차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논의 내용은, 스타트업 분야에서 민간 교류 및 정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이다. 이번 면담을 통해 신정부 출범후 벨기에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양한 협력채널을 통해 벨기에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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