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때 피부를 원한다면 토니모리를 찾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미국의 뉴욕타임즈 최근호가 ‘Fashion & Style’ 섹션에서 뉴욕에 진출한 토니모리를 대서특필했다.
뉴욕타임즈는 ‘토니모리, 한국의 미를 뉴욕에 소개하다(TonyMoly Brings Korean Beauty to New York)’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뉴욕매장, 제품사진 등 총 5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기자가 매장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작성된 기사에서 뉴욕타임즈는 토니모리 매장은 지하철 역사처럼 매우 분주했고, 시끄러운 음악 아래에서 십대들과 젊은 여성들이 줄을 지어 여기저기서 셀카를 찍고 있었다고 매장 분위기를 전했다.
신문은 “미국 화장품은 색조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토니모리는 귀여운 패키징과 독특한 원료 사용, 스킨케어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토니모리의 내용물(화장품)은 복숭아 달걀 사과 귤 토마토 모양의 용기에 담겨 있고, “이는 많은 여성들이 만져보고 싶어 하고 자신의 얼굴피부가 닮고 싶어 하는 것들이라는 데에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몰리 영(Molly Young) 기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토니모리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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