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크로스 선교합창단 40주년 정기공연 메시아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짐바브웨 교육시설 지원을 위한' 사랑의콘서트 가 오는 10월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1979년 창단된 홀리크로스 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로 군부대, 병원, 선교사 지원, 지방순회공연을 통하여 수익금 전부를 기증하는 찬양선교사 역할을 담당해왔다.
2017~2018년에는 증평 소망의집(이길상목사/ 장애인거주시설)에 2회에 거쳐 정기공연을 통해 1천만원 지원하였으며 공연 이후에 이 사실을 알고 다른 단체에서 목욕탕시설을 확장해 주는 등의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올해는 기아대책과 아프리카 짐바브웨 초등학교에 학생 2,000여명 중 800여명에게 교실과 학교운동장에 놀이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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